케일코드, 특허 기술력으로 차세대 투자서비스 ‘큰손투자’ 제공

[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] 주식투자시 1억이상 매수되는 실시간 정보 분석시스템으로 특허를 획득한 (주)케일코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팁스(TIPS) 프로그램에 선정되면서 인정받은 기술력으로 일반인도 빠르고 쉽게 투자종목을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.

케일코드의 앱 서비스인 ‘큰손 투자’는 큰 규모의 자금 이동(1억원 이상)을 실시간 추적하면서 장 시작 후 시장 흐름과 종목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종목별 큰손매수 금액에 따라 이상탐지 신호를 별도로 제공하고 당일 시장 매수/매도 우위에 따라 큰손매도가 많을 경우 추천종목이 제한되는 리스크 관리 기능까지 서비스하고 있다.

심한섭 케일코드 부대표는 ”장시작 후 투자종목을 발굴하는 것에 최적화한 큰손투자 서비스는 투자자의 성향에 맞게 스스로 종목을 발굴하고 투자 리스크를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개발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.”고 밝혔다.

심 부대표는 “검증된 기술과 안정적 서비스 운용을 통해 국민들에게 따뜻한 금융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”며 “큰손투자 분석시스템을 통해 발굴된 투자 알고리즘을 통해 시장에서 외면당했던 소위 개미들에게 위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전했다.